[MBN스타 유지훈 기자] ‘지켜줄게’로 활동 중인 그룹 스누퍼가 시민들과 한걸음 가까이에서 만났다.
스누퍼는 최근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버스킹을 열었다. 멤버들은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지켜줄게’를 비롯해 ‘오 마이 비너스’ 등과 같은 과거 발표했던 노래들로 무대를 꾸몄다.
스누퍼는 “이렇게 여러분들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 진심으로 즐거웠다. 무대와는 또 다른 벅찬 감정을 버스킹을 통해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여러분과 더욱 소통하는 스누퍼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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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드메이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