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어화’의 한효주와 천우희가 상반된 패션을 선보였다.
4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해어화‘의 언론 및 배급시사회가 진행된 가운데 주연 배우 천우희, 한효주, 유연석이 참석했다.
영화 상에서 꿈과 유연석을 두고 대립하는 역할을 맡게 된 두 사람은 시사회 현장에서도 극과 극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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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는 봄에 어울리는 플라워 무늬가 새겨진 블라우스에 데님 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청순한 외
반면 천우희는 매니시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천우희는 흰색의 정장을 입고 무대 위에 올랐다.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로 시크하면서도 차가운 천우희의 매력을 제대로 살려냈다.
한편 영화 ‘해어화’는 오는 13일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