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tvN ‘코미디 빅리그’ 제작진이 논란을 일으켰던 코너 ‘충청도의 힘’ 폐지 사실을 알리며 공식 사과했다.
‘코미디 빅리그’ 제작진은 7일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충청도의 힘’ 코너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의 글을 올렸다.
제작진은 “모든 건 제작진의 잘못이며, 제작진을 믿고 연기에 임한 연기자에게도 사과의 말을 전한다. 해당 코너는 폐지하여 금주부터 방송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앞으로는 신중하게 생각하여 좀 더 건강하고 즐거운 코미디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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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제작진은 논란에 대해 사과함과 동시에 해당 코너의 VOD 서비스와 재방송 등을 중지하는 등 사태 수습에 나섰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