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와 민아가 SBS를 통해 안방극장에도 ‘걸스데이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까.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8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민아가 ‘야수의 미녀’ 여자 주인공 출연 제의를 받았다. 현재 조율중이며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야수와 미녀’는 내달 방영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남궁민이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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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의 물망 소식과 함께 수목드라마 ‘딴따라’를 통해 시청자를 만나는 혜리
한편 혜리는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방송되는 ‘딴따라’를 통해 ‘응답하라 1988’에 이어 다시 한 번 연기에 도전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