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인기다.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신드롬이 생겨나고 있다.
지난 6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작년 6월16일 아이치이의 회원수는 501만 명이었자먼 12월3일에는 1000만 명이 돌파했다”라면서 “올해 2월24일, ‘태양의 후예’가 중국에 착륙했고, 드라마 열풍에 기름을 부었다. 이는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동시에 방송되는 첫 드라마다. 6회에 한국 시청률은 ‘별에서 온 그대’를 돌파했고 3월말 즈음에 아이치이는 10억 뷰를 달성했다. 아이치이의 4억뷰 기록을 깬 수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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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시나경제는 “송중기가 드라마의 온도를 높였다”라는 제목으로 “‘태양의 후예’를 통해 아이치이는 다섯 배가 넘는 회원수를 창출했고, 1억9000만 위안(한화 약 338억 원)의 수익이 났다. 오는14일 종영하는 날까지 약 300만 명의 신규 회원을 들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