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가 불참에도 불구하고 정상에 올랐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은 블락비가 됐다.
이날 블락비는 ‘몇년 후에’를 통해 1위 후보에 올랐다.
일본 스케줄로 생방송에 참석하지는 못했으나 ‘봄이 좋냐’로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거머쥔 10cm와 ‘사랑에 빠졌죠’의 장범준을 제치고 ‘인기가요’ 1위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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