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김영옥과 임수정, 진구가 라디오 방송으로 팬들을 만난다.
11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측은 영화 ‘시간이탈자’의 임수정,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진구, 종합편성채널 ‘힙합의 민족’의 김영옥이 각각 11, 12, 18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먼저 임수정은 11일 출격한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개인적인 근황을 전한다.
12일에는 ‘만인의 서상사’ 진구가 출연한다. ‘태양의 후예’로 화제의 중심에 선 그는 동료 배우
18일에는 새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에서 여든살 래퍼로 변신한 배우 김영옥이 게스트로 출연, 대배우의 힙합 도전기에 대한 소감을 전한다.
세 사람의 출연 분은 모두 보이는 라디오로 중계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