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몬스터’ 박영규가 강지환을 향한 믿음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도도그룹 총수 도충(박영규 분)이 중국의 한 약품 위조 전문가로 인한 주가 하락 소식을 접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도충은 중국의 한 남성이 위조 약을 만들어 도도그룹의 주가가 하락했다는 것을 알고 분노했다. 변일재(정보성 분)는 “용의자를 찾았다 중국 카이난에 있는 마이클 창(진백림 분)이라는 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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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몬스터 캡처 |
도충은 “당장 하이난으로 출국하겠다”는 변일재에게 “태광(정웅인 분)이 하이난에 있지 않냐. 강기탄(강지환 분)이라고 하는 그놈, 웬만한 직원들보다 낫다. 문태광한테 전화해서 합류하라고 해라”라고 명령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