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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주인공들의 사랑이 맺어지면서 막을 내린 '태양의 후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잡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38.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4.8%)보다 4%p 상승한 수치다.
전날 방송된 '
한편, 같은날 종영한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4.6% 시청률을 기록해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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