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 매니지먼트사 엔터스테이션 설립…“향후 신인 발굴”

[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이정진이 홀로서기에 나섰다.

15일 엔터스테이션 측은 ​이정진이 지난 3년간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본인이 직접 매니지먼트사를 설립, 활동을 이어 나간다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이어 “이정진이 지난 3년간 정들었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매니지먼트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며 ”향후 신인 발굴 및 기성배우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정진은 현재 영화 ‘트릭’의 촬영을 마치고 6월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또 영화 ‘대결’에도 특별 출연 해 촬영 중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