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국의 팝가수 프린스(57)가 21일(현지시간) 사망했다.
AP통신과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프린스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근교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프린스의 사인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 경찰이 프린스의 자택에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아직 자세한 관련 사항은 공표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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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미니애폴리스 출신인 프린스는 1978년 1집 앨범 ‘포 유’로 데뷔해 바로 ‘아이 워너 비 유어 러버’ 등을 히트시키면서 스타덤에 올랐으며 1980년에는 ‘1999’와 ‘퍼플 레인’ 등을 통해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