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이 가수 버나드 박의 목소리를 극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서는 버나드 박과 그룹 원더걸스의 혜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버나드 박이 ‘K팝스타’ 시즌3에서 팝 가수 마이클 부블레의 노래 ‘홈’(HOME)을 부른 무대를 보고 반했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한 소절을 청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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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파워타임 캡처 |
이에 버나드 박은 ‘홈’의 한 소절과 후렴을 불렀다. 최화정은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추켜세우며 “반하지 않을 수가 없겠다”고 칭찬했다.
버나드 박과 혜림은 지난 3일 듀엣 곡 ‘니가 보인다’를 발표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