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핫스타] 라디, 신비주의 벗어던지니…‘신 예능인 탄생’

가수 라디가 신비주의를 벗어던졌다.

달달한 러브송의 정석 ‘I’m In Love’의 주인공 라디가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라디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반전의 모습을 선보이며 숨겨진 예능인으로써의 끼를 방출했다.

↑ 사진=듀엣가요제 캡처

함께 무대에 오르기 위한 듀엣 파트너를 찾아 떠난 라디는 예능에 적응하지 못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점차 컨디션을 회복, 모든 끼와 재능을 다 털어놓으며 예능의 신동다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누가 시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숨겨왔던 비장의 댄스와 비트박스를 선보이며 듀엣 파트너를 차지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펼친 라디는 파트너가 원하는 꿈의 무대를 위해 직접 편곡까지 자청, 그 어디에서도 쉽게 들을 수 없었던 라디만의 감성이 묻어나는 특별한 무대를 펼쳤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