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미선이 박해진과 일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서는 전미선이 박해진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이날 김수로는 “박해진의 이상형이라던데”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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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미선은 “예전에 타 방송국에서 ‘에덴의 동쪽’이라는 드라마를 했는데, 상대편의 아들이었다. 그 후 한 잡지에서 박해진이 나를 이상형이라 한 걸 봤다”고 말했다.
이어 전미선은 “그래서 박해진에게 ‘내가 너 때
한편 전미선은 1986년 MBC 드라마에서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해, 1989년 KBS 드라마 ‘토지’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스크린에서는 2005년 말 개봉한 ‘연애’를 통해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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