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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개그맨 최효종(29)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최효종이 24일 오후 3시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7년간 사랑을 키워온 연인과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2살 연상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최효종의 군입대 전부터 교제를 해왔다.
최효종은 최근 KBS2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단아함, 청순함, 세련됨, 섹시함까지 모든 미를 조합해 놓은 것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 거기에 반했다”며 “지혜롭고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옆에서 항상 조언해준다”고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