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부족한 아빠 자질 드러날까 머리 아파”…‘슈퍼맨’ 합류 소감

양동근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공식 합류를 알렸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양동근은 “4살 된 아들과 6개월 된 딸을 가진 ‘구리뱅뱅’ 양동근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그는 6개월 된 딸이 태어난 날부터 촬영된 촬영분을 공개하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신고식을 치렀다. 양동근은 “아버지로서 부족한 자질이 드러날 걸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양동근 편 방송 캡처

하지만 그는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서 더 좋아질 저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고 말하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