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세븐틴, 러블리즈를 제치고 음원차트를 장악했다.
25일(오전 8시 기준) 트와이스가 멜론을 비롯해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엠넷뮤직, 몽키3, 소리바다, 올레뮤직에서 신곡 ‘치어 업’(Cheer up)으로 실시간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이날은 트와이스와 러블리즈, 세븐틴이 동시에 새 앨범을 발표해 박 터지는 전쟁을 예고했다. 그 가운데에서 트와이스가 먼저 승기를 잡으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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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와 세븐틴도 트와이스의 뒤를 이어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러블리즈는 멜론과 몽키3을 제외하곤 2위에 올라 있으며 세븐틴도 10위권 안에 진입한 상태다.
한편 러블리즈와 트와이스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신곢 무대 첫 선을 보인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