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코미디 빅리그’에 떴다.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징맨으로 활약 중인 스포츠 트레이너 황철순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개그의 달인이 돌아왔다! 김병만 형님 손이 실제로 엄청 크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김병만과 황철순이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코미디 빅리그’ 무대 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코미디 빅리그’
KBS ‘개그 콘서트’ 이후 실로 오랜만에 보는 김병만의 무대 복귀인지라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5월 1일 방송 예정.[ⓒ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