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제작진이 균형감 있게 방송을 제작했다고 평가했다.
KBS 1TV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기자간담회가 28일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 TS-4에서 열렸다. 임기순 PD, 양영은 기자, 김지윤 박사(아산정책연구원 여론계량분석센터장), 김동환 소장(대안금융경제연구소장)이 참석했다.
임 PD는 이날 "기자와 PD의 협업이 잘 이뤄졌다. 정보와 재미의 균형을 잘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자와 PD의 장점, 제작 스타일 등이 다르다. 어디에 초점을 맞추는가도 다르다"면서 "서로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했지만, 서로 충돌하는 부분은 없었다"고 밝혔다.
양 기자는 "처음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은 KBS PD와 기자들이 제작하는 정통 국제 시사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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