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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진이 '예비엄마'가 됐다.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수진씨가 임신 초기 단계"라며 "정확히 몇주차인지는 조만간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봐야 알 수 있을 듯 하다"고 말했다.
박수진은 지난해 7월 27일 배용준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벌여 온 박수
특히 배용준은 1972년생으로 늦깎이 결혼 후 아빠가 되는 기쁨을 맞게 됐다. 관계자는 "엄마아빠가 된 두 사람을 축복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박수진은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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