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의 MC 유재석이 김가연과 임요환의 결혼식의 사회를 맡아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김가연은 “유재석의 스케줄에 맞춰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 게다가 380석 모두 지정석을 했다. 유재석이 사회자로 온다고 하니까 사돈에 팔촌까지 온다고 해서 제가 초대한 분들이 서서 볼 수도 있을 것 같아 지정석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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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
김가연은 유재석과 동갑내기 절친이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김가연은 “이경규 선배님한테 사회 부탁했다가 차였다”라고 운을 떼면서도 현재 사회를 맡아준 유재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김가연은 “예전에 유재
김가연은 남편인 임요환과 5월8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지난 2011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부부가 됐다가 6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슬하에는 2녀가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