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블락비 지코가 초등학교 시절 박경 인기의 실체를 폭로해 눈길을 끈다.
1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뇌섹남과 블락비의 양보 없는 두뇌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지코는 “박경과 초등학교 동창인데, 그 때부터 수학 영재로 유명했다. 박경은 전교에서 놀았고, 나는 학교 후문에서 놀랐다”고 털어놔 폭소를 선사한다.
전현무는 “박경이 학창시절 지코와 라이벌 관계라고 얘기했었다. 여학생들이 박경에게 초콜릿을 더 많이 줬다고 하던데 사실이냐”고 묻자, 지코는 “박경이 오히려 저한테 잘 보여야 했었다. 경이가 엄청 똑똑했지만 인기는 제가 압도적이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 |
특히, 지코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성대모사를 뽐내 뇌섹남들이 배꼽을 잡게 만들 예정. 시청자들의 두뇌를 자극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