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김소정이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을 불안에 떨게 한다.
오늘 3일 방송되는 O tvN ‘비밀독서단2’에 카이스트 출신의 엄친딸 가수로 유명한 김소정이 특별 비밀독서단원으로 출연한다.
이날 ‘다시 읽고 싶은 교과서 문학’을 주제로 북랭킹TOP100을 공개한다. 교과서 문학이라는 주제에 맞춰 비밀독서단원들의 학창시절 교과서 문학과 관련된 흥미진진한 북 토크가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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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은 또 “책 읽는 걸 무척 좋아해 ‘비밀독서단’ 시즌1부터 꼭 출연하고 싶었다. 시즌2 고정 자리까지도 노리고 싶다”고 깜짝 고백해 여성 단원인 송은이와 김숙을 불안에 떨게 했다. 김소정은 “송은이, 김숙 언니가 혹시 출장이라도 가시게 되면 꼭 연락해달라”라고 적극적으로 어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