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3일, 류준열의 영화출연 소식이 알려진 것은 물론, 그가 응원하는 레스터시티가 첫 우승을 거머쥐었기 때문이다.
류준열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돈은 중요치 않다. 단지 23명의 선수들과 뭔가 만들고 싶다. 우승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는 것만으로도 짜릿하다. 돈이면 뭐든 다 되는 지금 세상에 모두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되고싶다. -라니에리(2016.2.10 코리에리 델라 세라)’라는 글을 올리며 레스터시티의 우승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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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레스터시티는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
또한 류준열은 ‘택시 운전사’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 중 류준열은 대학가요제에 나가려 대학에 갔다가 광주민주화 운동을 온 몸으로 겪은 청년 역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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