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박정수가 부상 투혼 중이다.
5일 오후 뮤지컬 ‘친정엄마’ 관계자에 따르면 박정수는 지난달 28일, 공연 중에 무대에서 낙상에 이마에 부상을 입었다.
관계자는 MBN스타에 “1막 암전 때 다른 통로로 나가 낙상하고 말았다. 이마에 부딪쳐 공연이 중단됐다. 배우 본인은 공연을 계속 한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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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응급실로 가 다섯 바늘을 꿰맸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한 뒤, “의사의 만류에도 이틀 후부터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정수가 출연 중인 뮤지컬 ‘친정엄마’는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오는 6월19일까지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