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전 축구 선수 안정환이 축구 교실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6일 첫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어서옵Show’(이하 ‘어서옵쇼’)에서는 이서진과 안정환의 축구교실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어린이들과 함께 축구 교실을 열었다.
안정환은 “축구 할 때 뭐가 제일 좋냐”라며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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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어서옵쇼 캡처 |
하지만 영혼이 없던 이서진은 아이들을 잘 다루지 못했고, 보다 못해 안정환이 사태 수습에 나섰다.
안정환이 “양옆으로 팔 벌리고. 스트레칭 해라”고 말하자 이서진은 국민 체조 경험을 떠올리며 아이들과 체조를 했다.
이서진은 그저 안정환의 아이들 다루는 솜씨에 감탄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