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지아가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3일 BH엔터테인먼트는 “‘나도 꽃’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 유수의 작품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이지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지아는 지난 4월 초 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신중한 검토 끝에, BH엔터테인먼트를 새 둥지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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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BH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박성훈, 박해수, 배수빈, 션 리차드, 장영남, 진구, 이희준, 이병헌, 한효주, 한지민, 한가인, 현쥬니, 허정도 등이 소속돼 있다. 최근 연기파 배우들을 대거 영입, 연기파 스타 배우 매니지먼트 양성소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다진 바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