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진행되는 ‘이디야 뮤직페스타 2016’의 응모 이벤트 당첨자 발표가 이뤄져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그룹 비스트가 5인조로 개편된 뒤 첫 한국 활동으로 ‘이디야 뮤직페스타 2016’에 오르게 될 것으로 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디야 뮤직페스타 2016’ 측은 지난 12일 이벤트 당첨자를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조금씩 축제의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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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용준형 인스타그램 |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디야 뮤직 페스타'는 총 3만명 규모로 확대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디야 뮤직, 커피와 사랑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첫날인 21일에는 박진영을 비롯, 원더걸스, 비스트, 백지영, YB, 레드벨벳이 무대에 선다.
이어 22일에는 에일리, 박재범, 리쌍, 마마무, 휘성, MFBTY가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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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달 장현승이 탈퇴한 뒤 5인조로 개편된 비스트가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게 돼 눈길을 끈다. 5인조로서 한국에서 인사를 건네게 된 비스트의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은 이벤트에 응모했고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