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에서 강아지 공장 실태가 공개됐다. 이를 보던 정선희와 현아는 결국 눈물을 쏟고 말았다.
이날 제작진은 일명 ‘강아지 공장’이라고 불리는 번식장의 실체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악취가 진동하고 좁은 철창 안에 갇혀 있는 개들이 강아지 공장에서 키워지고 있었고, 이들은 불법 제왕절개 등 위험한 환경에 노출돼 있어 충격을 자아냈다.
보면 볼수록 화가 치밀어 오는 상황에도 안타까운 현실이 더욱 보는 이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법적으로는 이들을 처벌할 수 없다는 상황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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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물농장 |
정선희 역시 “사람인 게 너무 미안하고 죄스럽게 느껴졌다”며 눈물을 흘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