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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박지성-김민지 부부와 찍은 다정샷을 공개했다.
배성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S컵 경기 직후, 밤 10시 김민지 퇴사 후 첫 방송출연. feat. 로드매니저 박서방. 부엌형 미드필더. 107.7 오늘 밤 들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박지성-김민지 부부와 배성재가 나란히 서서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배성재가 진행하는 라디오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출연 인증샷으로 보인다.
박지성과 김민지는 이날 밤 10시 방송되는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연애 시절부터 런던 결혼생활 등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 박지성 김민지의 열애설이 처음 불거졌던 2013년 한강 치킨 데이트 당시 상황과 그때의 심경을 처음 밝히고, 여
특히 아내 김민지를 서포터하기 위해 매니저 역할로 함께 스튜디오를 찾은 남편 박지성은 옆자리에서 중간 중간 짧은 대답이나 기침, 웃음소리로 반가운 목소리를 들려주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