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조영남이 대작 논란에 ‘조영남의 봄소풍’ 공연도 취소하게 됐다.
해운대 문화회관 관계자는 19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20일 예정됐던 조영남의 단독 공연인 ‘조영남의 봄소풍’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대작 논란 때문이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 예매했던 고객들에게 일일이 연락을 돌리며 환불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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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