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가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이탈리아’를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아이콘으로 소개됐다.
‘로피시엘 이탈리아’ 5월호에는 “아직 어리지만 세계적인 유명세에 도달한 아시아 아이콘들이 있다”고 아이린, 슬기를 언급했다. 이외에도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장신위안, 일본 모델 엠마 등을 소개했다.
로피시엘은 “레드벨벳은 세계적으로 통하는 대중적인 인기와 함께 한국 고유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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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과 슬기는 이번 ‘로피시엘 이탈리아’ 5월호를 통해 아시아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유행이 조화를 이루는 아방가르드한 콘셉트의 화보를 소화해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