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조승우의 아버지로 유명한 조경수가 대장암을 앓았던 과거를 털어놨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조승우가 자신의 대장암 진단에 대해 이야기하는 과정이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조경수는 대장암 3기였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과거 그는 매일 3갑의 담배를 피고 술을 하면서 건강이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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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그러나 현재 조경수는 건강한 상태다. 그의 아내는 흑미와 서리태 등을 넣은 밥으로 조경수의 건강을 지키는데 힘썼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