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이동건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20일 오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이동건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동건이 출연을 검토 중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양복점을 경여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드라마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등을 집필한 구현숙 작가가 집필했다. 현재 방영 중인 ‘아이가 다섯’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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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만약 이동건이 이 작품에 출연하게 되면 tvN 드라마 ‘슈퍼대디 열’ 이후 약 1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