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곡성’이 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곡성’은 지난 21일 하루, 56만720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05만3865명을 기록했다. 개봉 10일, 전야 개봉 11일째 400만 관객을 넘어선 것이다.
‘곡성’은 나홍진 감독의 치밀하면서도 파워풀한 연출력과 예측불허의 전개, 곽도원부터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아역 배우 김환희까지 열연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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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