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이돌인 도미타 마유가 남성 팬으로부터 피습을 당해 중태에 빠졌다.
21일 도쿄의 한 공연장 입구에서 도미타 마유가 20여 차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도미타 마유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 불명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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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붙잡힌 범인은 도미나 마유의 오랜 팬으로 지난 1월부터 SNS를
이 남성은 도미타 마유가 자신이 준 선물을 되돌려주자 화가 나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도미타 마유는 최근 경찰에 스토킹 피해를 당하고 있다고 알린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