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희정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YG 관계자는 23일 오후 MBN스타에 “최근 김희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2000년 드라마 ‘꼭지’로 데뷔한 김희정은 ‘원빈 조카’라는 별명을 얻으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았다. 아역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한 김희정은 성인이 된 이후 드라마 ‘왕의 얼굴’ ‘후아유’ 영화 ‘멋진 하루’ ‘나는 공무원이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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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