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음주 교통사고를 냈다.
24일 오후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인이 이날 오전 2시께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강인은 사고를 내고 현장을 떠났다고 전해졌으며, 강인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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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경찰은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5%) 이상이었다고 밝히며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하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더 올라갈 것으로 보고 현재 사고 후 도주 여부, 음주 여부 등을 계속 수사 중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