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신의 목소리’가 동시간대 꼴찌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은 5.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 시간대 2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케이윌이 아마추어로부터 도전장을 받고 대결을 펼치는 과정이 그려졌다. 뮤지컬 배우 민영기의 매니저이자 과거 가수를 꿈꿔온 지우진은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열창했고 관객들은 빼어난 가창력에 감탄했다. 이에 케이윌은 김현정의 ‘멍’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바꿔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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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의 목소리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