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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개봉 첫날 30만 관객을 동원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엑스맨:아포칼립스’는 전날 1216개 스크린에서 5293회 상영돼 29만8177명을 불러모았다.
‘엑스맨:아포칼립스’는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자 이를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다시 한번 뭉쳐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다.
이전 두 작품과 마찬가지로 영화
한편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던 ‘곡성’(감독 나홍진)은 ‘엑스맨:아포칼립스’가 개봉하면서 2위로 밀려났다. 25일 921개 스크린에서 3571회 상영, 13만 6306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495만 4258명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