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우주소녀가 Mnet에서 리얼리티 신고식을 치른다.
Mnet은 오는 6월9일 오후 우주소녀의 일상을 여과 없이 공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주 LIKE 소녀’를 선보인다.
우주소녀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기획한 한중 합작 걸 그룹이다. 감각적인 음악은 물론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 다채로운 매력으로 음악,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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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연출을 맡은 Mnet 황성호 PD는 “‘우주 LIKE 소녀’는 덕후의 시점으로 바라본 아이돌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 라는 궁금증에서 출발했다. 팬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우주소녀의 사적인 모습을 바로 옆에서 관찰하는 것처럼 리얼하고 자연스럽게 담아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우주 LIKE 소녀’ 첫 방송에 앞서 오는 6월2일, 100여 명의 팬들을 초청해 팬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팬 간담회에서는 ‘우주 LIKE 소녀’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 깜짝 이벤트 등을 진행해 우주소녀와 팬들이 더욱 가깝게 소통한다.
‘우주 LIKE 소녀’는 오는 6월9일 오후 7시30분 첫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