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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감독의 '곡성'이 한국에서 5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곡성'은 27일 현재 영화 비평 전문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기록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로튼 토마토는 비평가들의 신선도 지수를 매기는 미국의 대표적인 영화 리뷰 사이트다. 참여한 이들이 많진 않지만 현재까지는 전부 신선지수를 기록하고 있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
한편 '곡성'은 웰고USA가 배급을 맡아 북미에서 6월 3일 개봉한다. 미국 13개, 캐나다 3개 극장에서 현지 영화팬들을 만난다.
현재 유럽과 아시아권 등의 개봉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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