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비키 "결혼 전 남편 회사 임원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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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가수 비키가 결혼 전 남편이 회사 임원인 줄 알았다고 고백했습니다.
26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에 출연한 비키는 "남편이 부자인 줄 알았는데 사실 평범하더라"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비키는 "외모가 이탈리아 사람 같았고, 정장도 타이트하게 입고 다녔다"며 "처음에는 칼퇴근을 해서 그냥 회사원이 아니구나. '회장님
이어 비키는 "알고 봤더니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늦게 오더라"고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비키는 "억울하다고 할 수도 없다. 제가 좋아서 쫓아다녔다. 그리고 알고 봤더니 친구 회사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