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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아이가 다섯'이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아이가 다섯'은 24.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0%)보다 5.2%p 하락했지만, 주말드라마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아이가 다섯'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소유진)이 집안의 반대로 이별을 택했다.
오미숙은 우연히 마주친 안미정에게 재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오미숙은 "결혼도 안 할 건데 연애는 왜 하느냐.
그는 이상태를 집으로 불러 안미정과 헤어질 것을 강요했다. 결국 이상태와 안미정은 서로 대화를 나눈 뒤 이별했다.
한편, MBC '가화만사성'은 14.7%, SBS '그래 그런거야'는 7.8%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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