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장근석과 여진구가 취중진담을 털어놓는다.
30일 SBS 월화드라마 ‘대박’의 제작진은 아슬아슬 칼날 위에 서 있는 대길(장근석 분)-연잉군(여진구 분) 형제의 가슴 아픈 모습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에는 어두운 밤, 인적이 드문 곳에서 마주 앉은 대길-연잉군 형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 앞에는 조촐한 술상과 이미 비워버린 듯한 술병이 여러 병 널브러져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두 사람 모두 현재 담서(임지연 분)의 죽음으로 가슴 속 아픔을 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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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제작진은 “담서의 죽음으로 많은 것들이 달라지게 됐다. 대길
한편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버려진 왕자 대길과 그의 아우 연잉군이 이인좌(전광렬 분)로부터 옥좌를 지켜내는 이야기이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