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딴따라 캡처 |
틴탑 엘조가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딴따라'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엘조는 최근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 서울대생 드러머 서재훈 역으로 출연 중이다.
서재훈은 헬리콥터 엄마의 철저한 관리 아래 살아왔다. 스무살 성인이 되도록 그 나이 또래가 자주 먹는 음식도 못 먹어본 아이다. 딴따라 밴드 멤버가 되면서 떡볶이, 라면, 짜장면을 제대로 접하고 20년치를 한꺼번에 먹을 기세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서재훈은 놀랄만한 드럼 실력과 반대로 눈치 없는 4차원의 엉뚱한 성격과 먹방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엘조는 극중 캐릭터의 매력과 자연
엘조는 그동안 OCN '실종느와르M', tvN '꽃할배 수사대', 웹드라마 '요술병', 한일 합작영화 '절벽 위의 트럼펫' 등으로 경험을 쌓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딴따라'에서 틴탑 엘조가 아닌 서재훈으로 시청자에게 다가서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