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하현우, ‘복면가왕’ 하차 소감

[MBN스타 손진아 기자]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으로 활약했던 하현우가 하차 소감을 전했다.

하현우는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매주 여러분을 뵐 수 있어 행복했고 여러분 앞에서 노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라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음악대장-”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현우가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으로 활약하면서 쓴 가면을 들고 인증샷을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 사진=하현우 트위터

한편, 하현우는 이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하면 된다 백수 탈출에게 가왕 자리를 넘겨주며 하차했다. 그동안 그는 9연승을 달성하며 가왕 자리를 지키며 존재감을 뽐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