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가 돌아왔다’ 강예원의 과거가 공개됐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서는 백희(강예원 분)가 과거를 지우고 살아가는 이유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빨간 양말을 신은 한 여성이 교복을 입고 아이를 괴롭히는 장면, 교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장면 등 몰래 카메라 내용이 담겨 있었다.
![]() |
↑ 사진=백희가 돌아왔다 캡처 |
그러나 양백희는 우범룡을 구해냈다. 차종명은 “범룡이는 비위도 좋다. 난 신발도 남이 신던 거 찝찝해서 신기 싫던데”라고 비꼬았다.
과거 백희는 바다에 빠진 차종명을 구했고 그를 살리기 위해 인공호흡까지 감행했다. 차종명은 자신의 옷이 다 벗겨진걸 확인했고 백희가 남긴 ‘오늘 일은 잊자’는 쪽지에 두 사람이 잤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 사건 중에도 백희는 빨간 양말을 신고 있었다. 나이트 클럽에서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