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잎선이 일반인 남성과의 열애에 대해 입을 열어 눈길을 모은다.
박잎선은 여성매거진 우먼센스와의 인터뷰에서 “이혼 전부터 사귀던 남자가 있다는 건 말도 안 된다”며 “소문을 퍼뜨린 당사자를 사이버 수사대에 고소했지만 절차가 복잡했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나도 여자다.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고 상처를 보듬어 주길 바란다. 이혼 후 홀로 두 아이를 키우면서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 인터뷰는 우먼센스 6월호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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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다 조작이다. 내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이혼했다는 건 말도 안 된다”며 "이혼으로 힘든 시기에 알게 된 친구다. 사진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만났을 때 찍은 것"이라며 "호감을 갖고 몇 번 만났다. 하지만 정식 교제로 발전하지 못
박잎선은 지난 2006년 송종국과 결혼했지만 지난해 파경을 맞았으며 이혼과 관련한 악성 루머가 퍼졌지만 법적으로 대응하며 전면 부인했다. 지난 4월 온라인에 박잎선이 남자와 있는 사진이 공개돼 결혼생활 중 외도로 송종국과 파경했다는 루머가 퍼진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