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에프엑스(f(x)) 루나가 최근 운전면허시험에서 떨어졌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더블에스301과 루나가 출연했다.
이날 루나는 자신을 문경에서 봤다는 청취자의 제보를 받았다. 청취자는 “루나가 문경의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시험을 봤다. 가족들하고 왔던 거 같은데 떨어진 게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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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컬투쇼 캡처 |
이어 “떨어졌다. 나는 운전에 뭔가 있는 것 같다. 정말 잘한다. 내가 감이 있다. 그런데 시험 볼 때는 긴장해서 떨어졌다. 주차할 때 세 번 부딪혔다”며 웃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